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간염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건강교실이 진행되는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간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서울부민병원은 세계보건기구 취지에 동참하고자 간염 건강교실을 기획하였으며,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간염 바로 알기'를 주제로 서울부민병원 내과 박철기 과장이 간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 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1577-75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