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의 수료식을 지난 1일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진행했다고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이 함께 진행하는 ‘아이엠카메라(I am Camera)’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다. 사진 활동을통해 환우들이 세상과 새롭게 소통하고 열정과 자존감을 찾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의 아이엠 카메라 수업은 병원 내중증 희귀난치질환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완화의료 프로그램인 ‘꿈틀꽃씨’와연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 사진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창의적 표현기술을 익히고 세상과 소통하도록 돕고자 만들어진 프로젝트 팀인 ‘오예(Oye,Open Your Eyes)’ 팀이 수업 기획과 강의를 진행했다. 1일 열린 수료식에는 그 동안 수업에 참여한 환아와 가족은 물론 올림푸스한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
사진1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최용선 교수가 인제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제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性) 행복한 삶’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최용선 교수의 ‘올바른 성(性)과 오해’, ‘남성 비뇨기 질환’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최용선 교수는 “이번 강좌가 곧 성인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성 의식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1월 △허리통증과 관리(척추신경외과 최두용 교수) △우리 가족 건강한 코 건강 관리(이비인후과 김동현 교수) △고혈압 당뇨 합병증과 안과 질환(안과 강규동 교수)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관리(내분비내과 김은정 EPN) 등 4차례의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RhD 음성 혈액형은 서양인은 약 15% 정도 확인되는 데 반해 한국인은 약 0.15%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 RhD 음성 환자는 응급상황을 제외하고 반드시 RhD 음성 혈액을 수혈해야 한다.이는 의료계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상식이다. 그런데 최근 RhD 음성자를 RHD유전자 검사로 조사한 결과 약 20%는 RhD 음성이 아니었다. 이들은 RhD 변이형이 었고, 대부분은 ‘아시아 DEL형’이란 혈액형이었다. 이 혈액형은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서구인은 거의 없고,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하여 중국인, 일본인 등 동양인에 주로 존재한다. 이는 RHD 유전자 검사를 통해 규명되었는데, RHD 유전자의 엑손 9번 1227 염기가 G에서 A로 바뀌면서 D항원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을 말한다. 따라서, 기존 혈청학적 검사법으로 RhD 음성으로 분류되므로 RhD 음성환자에게 수혈될 경우 항-D 항체를 생성되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지방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68세 RhD 음성 남자환자가 RhD 음성 혈액(이후 ‘아시아 DEL형’으로 규명됨)을 수혈 받은 뒤 항-D 항체가 발생했다고 처음 알려진 이후 현재까지 3건이 논문
사진1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박숙진 부소장(우)이 김연임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장(좌)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이학노 몬시뇰)는지난 29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개최한 ‘2016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박숙진 부소장이 여성·아동 폭력예방과 권익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열린이 날 행사에는 인천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상담소 등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시민 자원봉사 순찰대 ‘안전수호기사단’과 경찰,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의 인사말과 유공자 표창장 수여, 합창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는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안전수호기사단 활동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 등4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 박숙진 부소장은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분야에서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광역시, 인천지방경찰청 간 3자 협약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3회 기업혁신대상’에서‘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했다. 94년부터 시행된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확산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한국애브비를 포함해 총 15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한국애브비는 수상 기업 중 유일한 글로벌제약기업이다. 한국애브비는 ‘환자중심의 전사적 혁신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브비는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는 ‘애브비웨이(The AbbVie Way)’를 직원들이지향하고 실천해야 할 근간으로 두고 있다. 또한, 환자중심의기업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환자나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규명하고 해법을 마련하고자 노력하는 다분야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조직 내 혁신을 이끄는 혁신앰베서더 커미티를 구성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이 혁신적인 기업문화의 구심점으로 전사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의료비의경제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형편이 어려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24일 협력병원의 관리자 직급을 대상으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환자 진료의뢰와 회송 시스템에 대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특강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조사위원이자 컨설턴트인 건국대병원 고범자 팀장이 나섰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상급종합병원에서 바라본 1단계 의료기관 평가인증 대응 전략’으로 인증을 준비하는 관리자급 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증 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의료기관인증은 의료기관의 질과 환자 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선 의료기관에게는 중요한 과제다. 간담회 호응도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환자 진료의뢰와 회송에 있어 보다 명확하고 효율적인 의료정보 전달을 위해 체계 개선과 함께 실무자의 전문성 증진과 열린 마음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대학병원으로서의 교육 기능과 상급종합병원으로 일선 의료기관의 의료기관평가인증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8개 협력병원에서 70명이 참석했으며, 건국대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의
사노피 ‘기저인슐린ㆍGLP-1 RA 복합제 100/33’, FDA 승인 −기저인슐린ㆍGLP-1 RA 복합제, 단일제 대비 통계적으로 더 나은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보여 −1일 1회 복합제 투여로 환자 편의성 높이고,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기저인슐린(하루 60단위 미만) 혹은 릭시세나티드 치료 이후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은 제2형 성인 당뇨병 환자를 위한 1일 1회 복합제 100/33(인슐린 글라진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33mcg/mL)이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기저인슐린인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100 U/mL)와 GLP-1 수용체 효능제 릭수미아®(성분명: 릭시세나티드)가 합쳐진 복합제 100/33의 이번 승인은 당뇨병 환자 약 1,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 3상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상시험 치료 30주 차에 미국당뇨병협회(ADA)가 권고하는 목표 혈당 수치인 당화혈색소(HbA1c) 7% 미만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은 복합제 치료군이 55%, 란투스 단독 치료군이 30%로 나타나 란투스®ㆍ릭수미아® 복
한국화이자제약,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사진1] 김성렬행정자치부 차관(왼쪽)이한국화이자제약에'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장을 수여하고회사기에 수표를 달고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사장 오동욱,www.pfizer.co.kr)은 자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2016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행정자치부 주관으로,자원봉사/기부등을 통해국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우수 단체,기업, 개인등에게 주어지는상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올해 수상대상자가운데 유일한외국계기업으로서 수상했다.시상식은 UN이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날(매년12월 5일)을 기념해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1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2010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회장김봉옥)와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캠페인’을통해 사회적사각지대에 놓인조손가정 아이들을후원하고 있다.이 캠페인의일환으로 자사임직원으로 구성된‘화이자 꿈꾸는봉사단’이연례 ‘화이자꿈꾸는 캠프’에서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50명의조손가정
테라젠이텍스(대표: 류병환)는 5일 안산공장 신∙증축 준공식을 하고 2017년부터 본격화 될 cGMP도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안산공장 준공으로 정제 및 캡슐 등의 경구용 의약품 시설이 확충되어 60% 이상 생산 능력이 증대되었을 뿐 아니라 최신식 생산설비 구비 및 자동화 확대 등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시설을 가동할 수 있게 되었고, 품질 수준 또한 대폭 향상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연구소에 cGMP에 적합한 신규 연구 시설 및 설비 확충으로 연구개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임상의약품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안산공장 신∙증축 준공으로 향후 CMO 사업에도 진출하여 매출 증대와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테라젠이텍스 류병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산공장 신∙증축은 테라젠이텍스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 테라젠이텍스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2015년 기준 매출액 599억의 중견 기업으로 매년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빈소 부산광역시 동래한서병원발인 12월 1일 오전 6시연락 051-582-1041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지속 치료 급여 확대 환영” -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1일부터 복지부 고시 시행 - 초고령사회 앞두고 노인 골다공증 골절 발생 감소 및 골다공증 지속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2024년 5월 2일(목) –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 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2년까지 투여 기간을 급여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급여 기준 개정은 중심골(요추, 대퇴 제외) 부위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XA)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 시 T-score -2.5 이하로서 골다공증을 진단받아 데노수맙, 라록시펜, 바제독시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치료제 투여 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환자는 1년의 추가 투여를 급여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후 추적검사에
성남시청 복싱팀과 서울센트럴신경외과 의료지원 협약식 체결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포함 주치의 협약 4월 24일 서울센트럴신경외과는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들과 주치의 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남시청 복싱팀 주태욱 감독님, 정해든 선수, 박성주 선수, 김택민 선수, 선수진 선수, 이예찬 선수, 서순종 선수, 손석준 선수, 윤태근 선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선수진 선수 외 2명은 2024년도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복싱 유망주 선수들이다. 협약서를 통해 서울센트럴신경외과는 성남시청 복싱팀의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와 훈련 중 발생하는 부상을 치료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경기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정밀 진단의 제공,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수 입장에선 앞으로 있을 경기를 준비하고, 부상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복싱 선수 유니폼을 주치의 원장님께 전달해 드렸고, 복싱 선수용 글러브에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싸인을 담아 같
APCMS 2024 아시아 태평양 심장증후군 국내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공개 기자 간담회 <국내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증가,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국내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공개> 심장대사증후군학회는 APCMS 2024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2024"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팩트시트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의 제 4기부터 제 8기까지 국 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모든 분석에는 2005년 국가통계포털의 주민등록연앙 인구 자료를 기준으로 연령 표준화 유병률을 산출하였습니다. 대사증후군은 NCEP-ATPIII 개정안과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복부 비만의 허리 둘레 기준에 근 거하여 정의하였고, 허리둘레(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고중성지방혈증(150mg/dL 이 상),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고혈압 (130/85mmHg 이상 또는 혈압강하제 복용 중), 고혈당(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혈당강 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사용) 등 5가지 기준에서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팩트시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