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위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건강이 최우선! 언택트 흐름이바꾼 2020 추석 풍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 도래 사회적거리 두기로 추석도 언택트 대세…귀성 인구 급감 예상 추석 선물건강기능식품에 집중・온라인구매 및 택배 배송 늘어 추석맞이효도 성형도 방역 시스템 중요 ‘조상님은 어차피 비대면, 코로나 걸리면 조상님 대면’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문구다. 이는 추석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을 지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이처럼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언택트 추석에 관심이 몰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민족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명절 기간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급증하고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언택트 콘서트, 비대면채용, 언택트 워크숍 등이 등장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화제를 얻은 문구 외에 추석의 풍경도 변화하고있다.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친지 방문 자제와 온라인 성묘를권고한 가운데 2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등 9개 노선의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는 지난해(47만 명) 대비 55% 감소해총 50만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가 두툼하고 큰 얼굴을 보며 옛 어른들은 ‘복이 넝쿨째굴러 들어오는 인상’이라 불렀다. 전통적으로 코 끝의 살이도톰하거나 코의 너비가 넓은 코를 ‘복코’ 혹은 ‘주먹코’라 부른다. 관상학적으로재물복이 있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옛 어른들이 선호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얼굴의 미적인 균형감을 더 중요시하게 되면서 복코는 일종의 콤플렉스가 됐다. 특히 콧볼의 경우 얼굴가로 길이의 1/5 정도 차지하는 것을 이상적인 비율로 여기는데, 이보다콧볼이 넓거나 코가 뭉툭할 경우 답답하고 둔해 보이거나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복코의 유형은 다양하다. 콧방울의 연골이 발달해 콧볼이 넓어진 경우가 있는가 하면, 코의살이 많거나 피부가 두꺼워 콧볼이 넓은 경우도 있다.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형태로, 코가 복코로 보이게 하는 특징인 콧볼 너비를 줄이는 콧볼축소술에 대해 특히 젊은 층에서 관심이 높다.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알려져 있는 ‘쌍꺼풀’ 키워드와 콧볼을 줄이는 방법인 ‘콧볼축소’ 키워드의 지난 1년간검색량(2018년 10월~2019년 9월, 네이버 기준)을조사한 결과 10대 이하에서 일평균 쌍꺼풀 35건
글로벌 최대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가 국내뷰티 시장에서 세대별로 선호하는 화장품 선물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문이 운영하는 자체 뷰티 패널 9700여명이 최근 2년 간(2017년 3분기~ 2019년 2분기) 실제수령한 선물 데이터에 기반했다.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뷰티 패널들이 실제 구매한 화장품 제품에 대한데이터를 추적하고 있다. 각 패널들은 화장품 제품의 최종 소비자들이기에 인터넷, 홈쇼핑, 방문판매 채널을 통한 구매와 더불어 수령 받은 선물까지종합적인 트래킹과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화장품 선물 수령량이 19.6%증가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15~34세)는 전년 대비 23.3% 증가하면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X 세대(35~54세)는 19.6%, 베이비부머 세대(55~65세)는 16.5% 성장하여 젊은층의 화장품 선물 수령 증가율이 장년층에비해 높았다. 또한 각 세대별로 선호하는 화장품 종류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주로 색조화장품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고, X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는 기초 화장품을 수령하는 비율이 높았다. 밀레니얼 세대 ‘색조 화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사람의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면서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이 햇빛으로인한 노화의 주범이 바로 자외선, 그 중에서도 UVA다. UVA는 주름, 기미, 검버섯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UVA(자외선A,장파장 자외선), UVB(자외선B,중파장 자외선), UVC(자외선C,단파장 자외선) 등 3가지로나뉜다. 특히 UVA는 유리창과 커튼, 블라인드 등을 통과하기 때문에 햇빛을 피해 실내에 머무른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피부 노화가 도드라져 보이게하는 주름은 UVA가 피부의 진피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주면서발생한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더욱 깊어진다. 여름철과 같이 햇빛이 강하면서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시기에는 더욱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생성을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콜라겐 마스크와 선블록 등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언급되는…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대한민국의 성형수술은 최근 십 수 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왔고 2016년 1월 현재 세계적으로 그 실력에 대해서 인정받고 있다. 일례로 2015년 CNN에서는 “대한민국의 10대 자랑거리”에 한국의 미용성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의료관광이라는 명목하에 주변국의 환자들은 대한민국을 찾는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성형외과 의사들은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비용까지 저렴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짧은 기간에 많은 발전을 이뤘고 화려한 수식어들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화려한 수식어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부분도 많다. 그리고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하다. 이 때문에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을 경험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면접 때 첫인상이 좋지 않아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 외모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성형수술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인상은 목소리와 언어선택도 중요하지만 주로 외모에 의해 결정되게 되는데 외모는 스타일과 얼굴에 의해 결정된다. 그 중 눈은 마음의 창이라 불리며 첫 인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인지 관상학에서도 눈은 상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성형수술은 이제 일상으로 다가온 듯하다. 한 기관에서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체 여성의 14%가 성형수술을 경험했고 실제 19~29세까지의 여성에서는 31%가 성형수술을 했다. 데이터 상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까지 포함한다면 적어도 세명 중 한 명은 성형수술을 했다는 말이다. 그리고 현재 고려하고 있는 성형수술의 종류에 대해서는 눈 성형이 46%를 차지하고 코 성형이 31%를 나타냈다. 2015년 통계상 대한민국에서 성형수술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부위는 눈을 제외할 경우 “코”다. 아니나 다를까 성형수술 중 가장 쉽게 접근하고 가장 많이 수술한 부위가 눈과 코다. 앞서 눈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면 이제는 코에 대해서 설명할까 한다. 코의 모양도 유행에 따라 선호하는 모양이 달라졌다. 여성의 코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예전에는 날카롭게 뻗은 선명한 콧대와 뾰족한 코끝을 원했다면 불과 수 년 전까지는 버선모양의 버선코가 유행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반버선코의 형태를 선호하는데 이는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버선코란 버선 모양의 코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콧대에서 코끝까지 이어지는 선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코끝이 높게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이번 칼럼을 준비하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필러라는 광범위한 주제 때문이었다. 필러의 시작은 있음에도 아직 끝이 없기 때문에 그 범위는 더욱 넓어진다. 필러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를 고민해본다면 그 시작조차도 언제부터인지 막연해진다. 말의 유래를 따져본다면 뭔가를 채워 넣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모든 재료들이 필러(Filler)가 되는데 그 재료는 정말 다양했으리라 추정된다. 최근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필러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성형용 필러’란 얼굴(안면부) 주름 부위의 시각적인 개선을 위해 피하에 주입되어 채우는 것을 목적으로, 약리적 작용 없이 스스로 부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이는 다르게 표현하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정의 내린 필러란 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얼굴(안면부)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해석을 할 수 있을 듯하다. 필러가 큰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는 당연히 소비자나 판매자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술에 못지않은 결과를 일시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임은 당연한 것 같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필러의 종류는 2015년 4월 식약처에 등록된 “성형용 필러”의 허가를 기준으로 총 112건으로 1백 종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 보툴리눔 독소 시술 운동신경 말단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시켜 근육을 마비시킴으로써 근육의 크기를 줄이거나 피부 표면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보툴리눔 독소를 주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 보톡스(보툴리눔 독소) 시술의 기원 「보툴리눔 톡신(독소)」보다는 흔히들 「보톡스(Botox)」가 훨씬 더 익숙한 단어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엘러간이 보툴리눔 독소의 대중화에는 성공했지만 그 후발주자들이 더 큰 성공을 거둔 일례이기도 합니다. 검은 소시지를 뜻하는 ‘botulus’라는 라틴어에서 시작된 어휘는 ‘Botulism’을 거쳐 ‘Botox’ 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보툴리눔 독소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 botulinum)이란 혐기성 박테리아에서 분비되는 독소를 지칭하는 말로 총 7가지의 독소들로 구분됩니다. 그 중 A타입과 B타입 두 가지가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보톡스는 이 중 A 타입에 속합니다. 발견은 약 100여 년 전에 되었지만 임상적으로 허가를 받고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1989년에 사시 및 안검경련의 치료제로 허가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쁘띠성형이란? 쁘띠(Petit)란 작은, 귀여운, 사랑스러운 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쁘띠성형이라는 말을 누가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쁘띠성형은 수술 이외의 방법을 이용한 성형이라는 말로 정의된다. 가장 대표적인 쁘띠성형으로는 보툴리눔톡신과 필러가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윤곽주사나 실리프팅도 그중의 하나다. ▶쁘띠성형의 장점과 단점 쁘띠성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술의 범주를 벗어나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하나의 장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많은 병원들이 내세우고 있는 빠르고 간편하게, 그리고 다운타임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시술들이 대부분 이에 속한다. 단점이라면 수술과 비교했을 때 지속기간이 짧다거나 수술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만족도가 낮다는 점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이마저도 장점이 될 수 있어서 사실상 단점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뿐만 아니라 쁘띠성형도 기간이 짧다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와 시술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는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오랫동안 결과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다. ▶쁘띠성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여름철의 자극으로 인한 피부의 관리법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장벽과 피하 조직의 손상이 오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경우 우선 잔주름이 늘어나고 색소성 병변이 생기고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며 표면이 거칠어진다. 물론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모자라 치료를 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홈케어만으로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은데 겉으로 보이는 단순한 피부외부의 손상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례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백옥주사(루치온)는 항산화제의 역할을 해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진행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다. 또한 레티노이드 성분은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만 이를 사용할 때는 상당한 주의를 요하며 특히 동양인들의 경우 전문의의 상담이후 어떤 종류의 레티노이드 상품을 어떤식으로 사용할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색소가 올라온 경우 간단하게는 IPL이나 화학박피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한미, 스틱형 급성기관지염 치료제‘펠라움에스시럽’ 출시 간편하게 휴대하는 ‘스틱형 포장’ 시럽제…복약 편의성 개선 두 가지 천연물 성분 신규조합으로 치료 시너지 효과 기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의 천연물 성분 급성기관지염치료제 펠 라움에스시럽’을 출시했다. 펠라움에스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추출물과 황련건조엑스 성분의 최초 복합 진해거담제다. 두가지 성 분은 각각 항박테리아, 항균 및 진해거담 작용과 진정,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공동 개발한 펠라움에스시럽은 임상을 통해 기침, 가래등 호흡기 질환의 주요 증상 개선 효과 및 내약성 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펠라움에스시럽 출시로 진해거담제인 암브로콜(정/시럽)과 코푸스티시럽, 천식 동반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몬테리진(캡슐/츄정), 일반의약품인 목앤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연령과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두 가지 천연물 성분을 국내최초로 결합한 펠라움에스시럽은 급성 기 관지염 증상 개선 효과는 물론 임상을 통한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며“코로나19
태극제약, 기침·가래·호흡기질환 치료제 ‘아이코푸시럽’ 출시 -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 가능 태극제약은 염증성 기관지 질환 등을 완화해주는 액상형 진해거담제 ‘아이코푸시럽’을 출시했다.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다. 아이코푸시럽은 주성분인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가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호흡기 급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는 점액을 용해하고 기관지 경련을억제하는데 탁월하다. 이에 따라 점성이 높은 객담(가래)이 쉽게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기침으로 인한 호흡 곤란을 막아준다. 아이코푸시럽은 생약 성분을 함유해 2세 이상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한다”면서 “아이코푸시럽은 체내 흡수가 빨라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전했다.
태극제약, 알레르기성 콧물·가려움에 1일 1포‘지르세틴액’ - 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염산염’ 함유…부작용 적고 약효는 오래 태극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두드러기등에 효과적인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세틴액’을 출시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불리는 ‘세티리진염산염’을 처방해 부작용은 적고 약효는 오래 간다. 지르세틴액은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알레르기 치료제로, 관련 증상을 신속히 완화해준다. 특히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등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세티리진염산염’은 2세대항히스타민제로 1세대보다 졸음, 집중력 저하, 입 마름, 변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 시간은 길다. 또 복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딸기향을 첨가해 먹는 부담을 줄였다. 지르세틴액은 기존 병 포장보다 위생적인알루미늄 포 형태로 1포씩 개별 포장했다. 이 때문에 휴대하기도편하다. 지르세틴액은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12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 1일 1회 1포씩 복용하고 연령, 체중,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국민 5명 중
GE헬스케어, 원격모니터링의 근원적 대안 제시를 위해 ‘뮤럴’, 통합 디지털 케어 솔루션 출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강성욱)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올해 처음 출시된 후 전세계 두번째로 한국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 뮤럴은 원격모니터링의 근원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뮤럴은 다양한 의료기기로부터 수집된 환자의 기본 활력징후, 심전도, PACS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적으로 제공해 단일 병원내 여러 과나 여러 병원간 감염·중증·응급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병원의 임상표준과 프로포콜[1]에 기반한 임상 보조 솔루션(ClinicalDecision Support)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적시에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 이전인 2018년 권역 응급의료센터 병상 포화지수가 68%[2]로 포스트 코로나에는 응급실의 혼잡도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단위 감염 지정병원별로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신속한 대응을 관리 감독하는 것이 가능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