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ESG 활동 일환으로 여성 질환 이야기 담은 ‘2024 오가논위크’ 심포지엄 개최 - 의료진이 임상현장에서 경험한 여성 환자의 이야기 중심으로 강의 진행 예정 -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전 세계 여성들이 직면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오가논의 의지를 담은 심포지엄”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모든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과 잠재력 확대’라는 자사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활동 목표와 연계하여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인 ‘2024 오가논위크(Organon Week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인 오가논위크는 한국오가논이 자사 주요 포트폴리오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정보및 트렌드를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한 주간 진행하는 상징적인 이벤트다. 이번 오가논위크의 주제는오가논의 ESG 목표를 반영한 ‘여성이 경험하는 질환 이야기’로, 의료진이 임상현장에서 경험한여성 환자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가논위크 첫째 날인 9일에는 △폐경호르몬요법의 올바른 선택: 리비알의 효과와 안전성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교수), △임플라논엔엑스
충북대학교병원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체계 협조 호소 - 지난 8월 29일 복지부장관 주재 병원장 간담회서 응급의료 현황 및 대책 논의 - 응급실 전문의 채용, 배후진료과 지원 및 응급실 비상진료 체계 대국민 홍보 요청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에 맞춰 원활한 응급체계 확립을 위해 협조를 호소했다.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의 주재로 상급종합병원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의 병원장과의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관계 병원장 간담회가 영상회의로 열렸다. 이날 충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관계 병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측은 ▲응급실 전문의 채용 협조 ▲원내 응급실 배후진료과 중 필수과에 대한 지원 강화 ▲도의사회 및 시의사회 소속 병원 추석명절 비상응급 순번제 당직 시스템 홍보 요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K-TAS) 중 경증환자에 대한 1·2차 병원으로의 적극분산유도 및 안내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충북대학교병원은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에 맞춰 중증응급환자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및 어울림 마라톤 참가 § 시각장애인 자립 응원 위해 임직원·가족 3년 연속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여 § 마라톤 대회 참가비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 위해 전액 기부 §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높이고 건강한 삶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존슨앤드존슨비전 임직원 및 가족들이 8월 3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안과의료기기전문기업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대표성종현)이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 공급을 담당하는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와 함께 지난 8월 31일서울올림픽공원평화의광장에서진행된‘제10회 시각장애인과함께하는어울림마라톤대회(이하어울림마라톤대회)’에참여했다고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주최하고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및사단법인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실명퇴치운동본부가주관하는‘어울림 마라톤대회’는, 시각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하는스포츠행사다.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구성되며, 참여자들은시각장애인과발맞춰달리며시각장애인을응원하고이해하는시간을갖게된다. 존슨앤드존슨비전소속인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과존슨앤드존슨비전케어는안과수술및시력교정분야를리딩하는글로벌기업으로
2024년 추석 연휴 진료 안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정부 발 의료대란이 7개월째 접어드는 지금 우리의 체력과 정신력은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하고,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국정브리핑에서 의료공백위기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라며 의료현장이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에,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건강과 가정의 안녕을 살피는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아래 안내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이번 추석 명절 기간('24.9.14.토~`24.9.18.수)동안 응급실 외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우선하시길 바랍니다. 의사도 국민입니다. 의사가 건강해야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일으킨 이 사태는 언제 끝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회원 여러분 스스로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을 먼저 지키시기 바랍니다. 2.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응급의료기관(408개, `24.7월), 응급의료시설(112개, `24.7월)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체계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
2024년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돛 올린다 - 시범보급, 임상시험 8곳 추가 선정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 박차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이하 ‘실증지원사업’)」의 2024년 2차 참여기관 8곳을 선정했다. ○ 실증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관리전문기관, 케이메디허브가 전담기관 역할을 맡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올해 2차 참여기관은 ▲시험보급분야 2곳(계명대학교동산병원-시너지에이아이㈜, 한양대학교구리병원-㈜메디웨일) ▲임상계획분야 6곳(네오폰스㈜, 바이오링크㈜, ㈜비욘드메디슨, ㈜신라시스템, SYM헬스케어㈜, ㈜웨이센) 총 8곳이다. ○ 케이메디허브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임상 프로토콜 개발, 승인 및 실증사례 확보 등 지원은 물론 기업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박람회 부스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 실증지원사업은 현재까지 13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의료기기 품목허가 4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5건 ▲신의료기술평가유예 2건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15건 등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 양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시나지스3’, 손위 형제자매 유무 상관없이 보험 급여 적용 이달 1일부터, 손위형제 또는 손위자매 유무 상관없이 RSV유행 계절(10월-3월)출생이면서 36주 미만으로 태어난 소아들도 보험급여 적용 받게 돼[i] 시나지스,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사망의 주 원인 중 하나[ii]이자 특히 폐 발달이 불완전한 미숙아에 치명적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4 예방 주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미숙아와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에 대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Syncytial Virus, 이하 RSV) 예방 항체주사3인 시나지스(성분명: 팔리비주맙)의 보험급여가 9월 1일부터 확대된다.1 이번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시나지스는 RSV 유행 계절(10월-3월) 시작 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의 소아 중 △당해 4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재태기간 32주 미만(31주+6일)으로 태어난 소아 혹은 △당해 RSV 계절(10월-3월) 출생이면서 재태기간 36주 미만(35주+6일)으로 태어난 소아에 해당하는 경우 모두 보험 급여를 적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2024년도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충북 지역 암검진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달 31일(금)에 2024년도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진행했다.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은 안전한 검진의 수행과 함께 국가 암검진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지역암센터 및 기관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지역 암 검진기관의 내시경 소독 담당자 41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충북지역암센터와 충북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주관했다. 이 날 진행된 교육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기배 교수) ▲내시경 소독방법(대전성모병원 박수진 책임 간호사)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후 충북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제 내시경 소독 실습을 통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 방법을 습득했다. 김용준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무상 교육기회 제공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선생님들께, 저희는 대한소아청소년 행동발달증진학회입니다. 저희 학회는 1차 진료 현장에서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올바르게 모니터링하고, 지연과 장애가 발견될 시 조기 개입을 목표로 행동발달치료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을 함께 목격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의 큰 특권입니다. 엄마 품에 안겨 울던 아기가 어느새 진료실로 걸어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가장 고귀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은 단순한 물리적 존재를 넘어 세계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의미를 창조하는 주체입니다. 각 개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해석하며, 그 과정에서 고유한 우주를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우주를 품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소아청소년과는 급만성기 질환을 다루는 동시에,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와중에도 성장하고 발달합니다. 그러나 어떤 아이들은 중요한 발달 단계에서 지연이 발생하여 연령에 맞는
GE 헬스케어, 2024 ‘MR 테크 유저 써밋’ 개최 • 전문 MR 의료진과 소통의 장 마련, 딥러닝 AI 기술 및 3.0T MR 리프트 신기술 소개• 에어 리콘 DL(AIR Recon DL)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한 병원 효율 향상사례 공유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김용덕)는 8 월 22 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MR 테크 유저 써밋 2024(MR Tech User Summit202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써밋은 작년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써밋으로,GE 헬스케어는 전국의 MRI 테크니션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로 테크 써밋을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80 여명의 영상의학과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GE 헬스케서비스 사업부 백승남 부장의 ‘GE 헬스케어의 MR 운영 및 에어 리콘 DL (AIR Recon DL)을 통한 AI 기능 업그레이드’ 동탄시티병원 이범영실장과 해동병원 이동현 계장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발표를비롯해, MR 장비의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GE 헬스케어의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인 에어 리콘 DL
제약바이오협회, 2024 멘토링 프로젝트 착수교류회 개최 - 12주간 팀 프로젝트 진행…“현장형 인재양성 도모” - - AI 신약개발 경진대회·부트캠프 등 LAIDD 프로그램 ‘순항’ - 제약바이오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AI 신약개발 교육 플랫폼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필두로 순항 중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AI신약융합연구원은 지난 14일 ‘2024 LAIDD 멘토링 프로젝트’ 교육생들의 착수보고회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팀의 프로젝트 주제 소개 및 논의, 기대 성과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설된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AI 신약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학(원)생과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멘토링 프로젝트에는 총 95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실기테스트와 2차 멘토 면접을 거쳐 54명의 교육생(대학(원)생 35명, 재직자 19명)이 최종 선발됐
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공개 - 엠블럼, 국민 신뢰 바탕으로 제약바이오강국 지향하는 산업계 의지 담아 - - 슬로건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과 슬로건은 지난해 9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후보작을 추린 뒤 홍보편찬위원회 심사, 지식재산권 검토, 당선 후보자와의 의견조율 등을 거쳐 등을 거쳐 협회 창립 80주년 취지에 맞는 최종안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대상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무한대 형태의 숫자 ‘80’을 형상화,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담았다. 서로 맞잡은 모습의 스마일 형상은 산업과 국민을 상징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아울러, ‘0’ 부분 하단의 그린, 레드 컬러는 각각 생명‧AI‧신기술, 사랑‧행복을 의미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슬로건은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로 선정됐다. K-P
제약바이오협회, 제27호 정책보고서 발간 -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 주제로 글로벌 진출전략 해부 - - 글로벌 시장 환경부터 기업 진출 전략 사례 분석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제약바이오 공급망 재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우리 산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9일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제27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 이효영 국립외교원 부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제목의 제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등 대외 변수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지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제언에 따르면 미국은 그간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하는 등 해외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향후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교수는 유럽과 일
천식 환자 독감/감기 바이러스 유행시 유의사항 평상시 꾸준한 천식약제 사용과 예방접종이 악화와 치명률 줄여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천식 환자들에게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습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홈페이지에 개시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리포트 (2025-1호)”를 통하여 독감과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천식 환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평상시 꾸준한 천식 약제 투약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독감과 감기 시 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천식 환자 천식은 만성기관지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천식 환자가 감기나 독감에 더 자주 걸리지는 않지만, 감염 시 천식 증상이 악화되어 폐 기능 저하 등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복적인 천식 악화는 기도의 개형(airway remodeling)을 초래해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천식 관리와 예방접종이 핵심 천식 환자는 평상시 담당 의사 지시에 따라 필요한 천식 흡입기 등 조절제 (평소 꾸준히 사용하는 천식약제)를 꾸준히
[부고]건국대병원 박성배 홍보팀장 빙부상 ▲ 양홍묵 씨 별세 =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월 19일(일) 오후 3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포천평화묘원 ☎ 02-2030-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