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최근 언론을 통해서 문제가 촉발된 “한약 먹은 아이 탈모”논란과 관련, 결국 한약의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이 되는 것은 한약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것이 가장 근원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며, 모든 한약의 임상시험 의무화를 조속히 법제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협은 현대의학의 모든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사법에 따라 반드시 임상시험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되도록 되어 있으나, ○ 한약은 현대의학의 의약품과는 달리 동의보감과 같은 고서에 기재된 처방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 검증 의무가 면제되는 것이 문제인 만큼, ○ 조속히 모든 한약에 대한 임상시험을 의무화해 불필요한 논란을 종식시키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해야 할 것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 또한 한약의 경우 ‘비방’이라는 이유로 한약 처방전을 발급하지 않고 의료법상에도 처방전 발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국민의 알권리를 전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 이에 의협은 한방도 현대의학의 의약분업을 통한 처방전 의무 발급과 같이 한의약 분업을 실시함으로써 한약 처방전을 발급해 처방 내역을 국민이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이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 및 해외 유입감염병 발생정보와 조치사항을 알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감염병 발생 동향 정기소식지(「감염병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 8월 12일(금)부터 격주 단위로 발간되는 「감염병 뉴스레터」는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제작하며, ■ 해외 및 국내 주요 감염병 발생현황을 전하는 ‘감염병 주요 뉴스’■ 편집위원의 칼럼 형식으로 감염병 위기평가와 당부사항을 담은 ‘감염병 전문가가 전하는 소식’■ 이슈가 되는 감염병에 대한 ‘질병 리뷰’로 구성되어 있다. * 제1호는 해외 감염병으로 지카바이러스와 메르스, 국내 감염병으로 해외유입 뎅기열과 말라리아의 발생 현황을 다루며,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질병 리뷰를 제공 ○ 소식지는 의협 등록 회원의 전자메일을 통해 배포되며(약 78,000명), 대한의사협회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 감염병 발생 소식 이외에도 환자 진료시 의사들이 숙지해야 할 조치사항(신고방법, 진단 검사 방법, 확산방지 교육 등)과 감염병 지침 변경 내용 등을 소개하여 질병관리본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7월 29일자로 시행된 환자안전법이 이름만 “환자안전”의 허울만을 가진 법이 아닌 진정한 환자의 안전을 위한 법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정부가 시행하려 하는 환자안전법의 경우 진정한 환자안전법이 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 □ 의협은 근본적으로 환자안전을 위해 의료인과 협력하는 법인지, 환자 안전을 위해 의료인을 규제하는 법인지, 그리고 환자안전법의 정신을 하위법령에서 제대로 다루고 있는지를 되짚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환자안전법의 내용은 상당수가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법 등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다른 법과 중복되는데,○ 그 다른 법들에서 이를 의무조항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안전법을 자율규제라고 표현할 수 있을 지에는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 의협은 특히, 보건복지부는 환자안전법을 “기본적으로 자율보고학습시스템을 운영해 병원 내 의료사고를 보건의료인, 환자, 보호자 등이 자율적으로 보고하고 정부가 이에 대한 피드백을 돌려주는 ‘재발방지 매뉴얼'이라 볼 수 있다”고 하고 있으나,○ 아무리 자율이라 하더라도 실제 하위법령은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및 전담인력 배치 의무화 등 병원에 재정적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8월 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금년 하반기부터 노인요양시설, 도서벽지, 농어촌 응급실 등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하여, ○ 원격의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것에 우려하는 입장을 전했다. □ 의협은 최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을 통해 일본에서 원격의료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으나, 일본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의료인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진행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 등 정부 측에 유리한 사항만 홍보하여 의료계와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의협은 지금이라도 일방적인 원격의료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해 이에 대한 공식적인 검증절차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원격의료를 국민의 건강 및 생명 보호 차원이 아닌 의료산업화 관점에서 추진하는 것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발상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힌바 있다. 정부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중단하고, 현행법에 허용된 의료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대상으로 30개 세부질환을 최종 확정하여 본격 개발을 착수한다는 발표(7월 28일 보도)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 의협은 지난해 8월 정부의 근거중심 한의약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해 한의계만으로 구성하는 한의약 추진위원회의 공정성 및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바람직한 진료지침 및 정책 개발을 위해 의료계뿐만 아니라 필요시 공익‧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신뢰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합리적인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지속적으로 30개 질환 공개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의료계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로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의협은 밝혔다. □ 이번 30개 질환 선정 발표에 따르면 한의 강점분야가 다수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나, 한의계만으로 참여된 위원회에서 선정한 결과가 공정성 및 과학적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반드시 검증돼야 한다는 게 의협 입장이다. ○ 특히,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한방 진료비통계를 보면 통증, 염좌 등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에 대부분 집중되었을 뿐,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가 최근 변화하는 의료환경으로 인해 회원이 선의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회원 법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법 주요 조문 해설서’를 작성․배포했다. □ 의협이 작성․배포한 ‘의료법 주요 조문 해설서’에는 의료법 중 회원들이 의료업을 행하면서 수시로 접하거나 혼동할 수 있는 ▲의료인 결격사유, 행정처분, ▲진료거부 정당사유, ▲허위 진단서 및 처방전 발행, ▲기록열람, ▲무면허 의료행위, ▲환자유인행위 금지,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의료기관 개설 주체, ▲중복개설 금지, ▲과장 광고 금지 등에 관한 주요 조문과 함께 해설, 벌칙 행정처분, 보건복지부 유권해석 등을 비교적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 의협은 모든 회원들이 ‘의료법 주요 조문에 대한 해설서’를 반드시 숙지하여, 의료법을 바로 이해하고 어떠한 회원도 의료법에 대한 부지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의료법 주요 조문 해설서’는 의협 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실이나 산하단체 회원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 안산 비뇨기과 원장 자살 사건과 관련해 모 언론에서 “의협은 의사가 왜 자살했는지 모른다”라는 제목으로 의협이 사실파악 없이 면피성으로 대처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왜곡되고 악의적인 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 지난 20일 안산시의사회가 복지부는 강압적 현지조사를 즉각 중단하라! 제하 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의협은 본 사건에 대한 본격적 대응작업에 착수했다. ◯ 21일 김두식 심평원 급여조사실장이 의협을 내방한 자리에서 추무진 회장은 “요양기관에 현지조사 계획을 사전에 통보할 것과, 조사시 의협이나 지역의사회 관계자가 배석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조사를 거부할 권한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 요구했다. □ 사실관계 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모 언론 지적에 대해 의협은 “21일 보험국을 통한 사건경위 조사, 의협신문 기자의 유족 인터뷰 등으로 상세히 파악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하면서 해당 언론사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 ‘사실파악 안하고 성명서, 면피성 심평원 방문’ 표현 중 사실 파악 여부에 대해 동 사건을 안산시의사회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지난 7월 20일부터 의협(보험국)의 사
성 명 서 추무진 의협회장은 더 이상 회원들에게 절망과 패배감을 주지 말고 의협의 미래를 위해서 사퇴하라. 대법원이 치과의사의 미용 목적 보톡스 시술을 의료법 위반이라고 판단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재판부는 "의학과 치의학은 학문적 원리가 다르지 않고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겹치는 영역도 있다"며 "구강악 안면 외과가 치과 전문과목에 포함돼 있고, 치의학 전문대학에서 안면부에 발생하는 질병, 질환에 대한 치료, 실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치악, 구강과 관련되지 않았다고 해서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보톡스를 의사 업무 영역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이 생명, 신체나 공중위생에 더 큰 위험을 발생시킬 우려는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파기 환송의 취지를 설명했다. 의료기술 변화를 적용해서 새로운 의료 영역이 생겨날 수도 있기 때문에 면허 범위의 규정은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재판부의 방침이다. 1심과 2심에서 승소를 하고도 3심에서 파기 환송되었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5개의 의료장비를 한방사가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난 이후에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법원이 의료인의 면허와 업무분장에 대한 이해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최근 안산 A원장 자살 사건을 비롯하여 불합리한 현지조사 및 심사제도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전달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간담회는 7월 26일(화) 오후 의협회장과 심평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평원 서울사무소 8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의협은 복지부의 현지조사와 건보공단의 방문확인은 관련 법령 및 지침의 준수와 최소의 범위 내에서 실시되는 것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며, 향후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7가지 개선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동 개선방안은 현재 공단의 환수나 심평원의 심사조정 등이 의료기관에 대한 통제나 실적위주가 아니라 계도와 사전안내로써의 기능에 부합토록 하기 위함이다. 현지조사 및 현지확인 제도 개선 방안 ① 요양기관에 대한 사전 통보제 전면 실시 ㅇ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前 사전 통보 의무화 ②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대상 선정시 의사단체 참여 ㅇ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의 실익 및 대상 범위 등에 대한 사전적 자문 및 협의 등을 위한 의사단체 참여 보장 ③ 해
□ 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추무진. 이하 비대위)는 과학적 근거도 없이 의료영역이 침범당하고 있다며, 강력한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 26일(화) 비대위는 제3차 상임이사회 회의를 열어 한의사의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그간의 대처상황에 대해 검토하고, 최근 불거진 치과의사의 의과영역 침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 비대위는 치과의사 보톡스 시술 관련 판결로 의료영역에 대한 타면허권자의 침탈이 확전일로에 있다고 판단해, 의료법 개정 추진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논의했다. ○ 비대위 홍보소위원회에서는 원격의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 아울러 기획소위원회는 내부 의식화와 조직화 방안을 더욱 강화하고, 비상시 강력한 투쟁으로 즉각 돌입할 수 있도록 로드맵과 투쟁방안을 더 세부적으로 가다듬기로 했다. ○ 비대위는 그간 모호한 의료법상 의료행위 개념으로 인해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되고 실질적으로 국민건강에 위협요인이 되는 사태까지 왔다며, 이에 국회와 정부에 관련법의 개정 검토 등 사회적 공론장에서 논의할 것을 제안할 필
알콘, 완성형 개인 맞춤 시력교정술 ‘퍼스널아이즈’ 국내 출시 · 퍼스널아이즈, 환자별 고유한 광학 시스템과 눈의 구조 고려해 개개인 눈에 꼭 맞는 시력교정 가능[i],[ii] · 알콘의 All-in-one 검사장비 ‘사이트맵(Sightmap)’을 통해 각막 전후면, 전방의 깊이, 수차, 수정체 두께, 안축장 등 개인 안구 데이터 수집 및 가상의 3D 안구 모델 생성 · 글로벌 임상 결과, 모든 근시 환자가 1.0의 시력을 회복했으며 89%의 환자는 1.2로 더 나은 시력 달성해 3*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술 ‘퍼스널아이즈(PersonalEYES)’1,2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알콘은 퍼스널아이즈 출시를 통해 이전에 없던 수준의 맞춤형 시력교정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시력교정술은 환자 개개인의 눈 고유의 특성을 반영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1,3,[iii]*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에는 약 114만 명 이상이 근시를 앓고 있으며, 그 중 약 27.4%는20-40대가 차지하고 있다.[iv]전 세계적으로는 인구의 30%
2024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 개최 대한암학회(이사장, 연세의대 라선영 교수)와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이하 AACR)가 공동 주최하는 2024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r(이하 대회)가 2024년 11월 21일(목)~22일(금),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한암학회와 AACR이 한-미 암 연구 분야 석학의 활발한 학술 교류와 암 연구발전을 목 표로 2018년 제1회 공동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3개국 1,200여명의 기초 및 임상 암 연구자들 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프로그램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한암학회 박경화 학술이사는 "그동안의 대회 는 한미 양국의 학술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대회부터는 그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국가의 암 연구자를 초대함으로써 학술 연구 발표의 다각화를 꾀하였다."고 강조 했다.
지피씨알, 미국혈액학회에서 혈액암 혁신 치료법 발표급성 골수성 백혈병 항암제 효능 10배 개선 효과 임상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제 환자 결과에서 병용투여 효능을 검증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피씨알(대표이사 신동승)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24)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전략에 대해 포스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터 제목은 ‘Combined CXCR-4 Inhibition with Novel Agent GPC-100 (burixafor) and Beta 2 Adrenergic Receptor Blockade Enhances Cytarabine Response for Acute Myeloid Leukemia Blasts on Stroma’다. 지피씨알은 미국의 저명한 암 전문 병원인 시티 오브 호프와 2023년 2월부터 공동연구를 지속해왔다. 공동연구 파트너이자 본 포스터의 발표자인 파멜라 벡커(Pamela Becker) 박사는 혈액암 전문의로서 AML 질환에서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적 인정 - 10년 간 복지정보 책자 개정 발간∙무상 배포, 환우를 위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등 꾸준하게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강소영 대표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라는 주제로 의약품 안전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했다. 강소영 대표는장애인 및 암, 희귀∙난치질환 환자 등 건강 관련 소외 약자를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기업 문화를 조성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한국애브비는 매년제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