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최근 사내 아카펠라팀(팀명:
ONCE)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카펠라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 마케팅 직원이 뜻을 모아 결성한 팀으로 10명의 남성 멤버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BMS제약 Specialty Care BU 박광규 상무는 “올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이 되는 해[1]”라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완치를 염원하는 의미로 최근 사내에
희망나무를 설치해 직원들이 하루 한번 돌아가며 희망 메시지를 걸고 있는 데 이어, 스프라이셀®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카펠라팀을 만들어 환우들에게 노래로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카펠라팀 단장을 맡고 있는 한국BMS제약 스프라이셀® 팀 강보성 차장은 “뜻을 같이 하는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두 번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며 “우리팀은 매일 하루 한 번
환우분들을 생각하며 환우분들께 완치를 응원 드리자는 진심을 담아 아카펠라를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1] 스프라이셀®은 2010년 10월 FDA로부터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2011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사용 승인을 획득함. http://news.bms.com/press-release/partnering-news/fda-approves-sprycel-dasatinib-treatment-adult-patients-newly-diagn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