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참 병원 김민기 원장 117년 동안이나 전주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온 예수병원의 정신을 이어온 정형외과 전문의 양창렬 원장과 김민기 원장이 2002년 참 병원을 개원했다. 예수병원은 우리가 트레이닝 받은 모(母)병원으로 우리병원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환자는 예수병원으로 보내고, 서로 자주 만나 자문도 하며 도움이 되는 관계다. 양원장님은 교회에서 의료봉사를 하시는데 예수병원과 협력하여 재능기부활동을 한다. 처음 개원 시에는 무릎·어깨·발목·고관절 중심의 관절전문병원이었다. 무릎환자와 어깨환자가 대부분인데 2013년 MRI를 도입하여 척추신경 차단술은 최상수 원장님이 주로 척추시술을 한다. 큰 병원들을 보면 경영적인 문제로 의사가 환자들에게 돈 많이 드는 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본다. 병원이 작으면 환자도 적다고 생각해서 병원을 크게 확장하고 규모의 경쟁을 하다보면 과도한 수술을 권하게 되면서 병원은 신뢰를 잃고 문제가 될 수 있다. 병원규모가 작지만 꼭 수술할 사람만 수술하고 주변에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보내는 선순환이 된다. 입원실 80병상 중에 평소에는 60병상의 입원환자가 있는데 겨울철 농한기에는 30∼40%가 수술을 하므로 100∼12
황대용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장 나는 비록 처음 본 환자라도, 상대방에서 원한다면 언제든 내 연락처를 알려주고 있다. 물론 그 목적은 나와의 당일 진료시간이 상대적으로 좀 길었다 쳐도, 의료의 속성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진료실을 나서게 되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든지, 아니면 진료 때 꼭 묻고 싶었던 것들이 나중에 생각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역시 외래 환자가 많아 계속 진료 중이라든지, 아니면 수술 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이 다 받을 수는 없다. 그런 경우는 핸드폰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할 수도 있고, 온라인 상담실인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 카페(http://cafe.naver.com/hopecrc)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지속되다 보니 내게 자주 연락을 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본인이나 가족의 증상문의부터 검사결과, 그리고 다른 대장암 환자의 진료부탁까지 많은 경우들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약 10여 년 전에 대장암과 간 전이 수술을 비롯하여 대장암 치료를 해드린 환자의 경우, 근래에 본인의 집 근처에 있는 지역병원을 몇 개 인수하여 그 분 지인인 의료진과 함께 병원운영을 하고 있
김완호 정형외과 김완호 원장 “디스크 환자의 95% 정도는 자연회복을 할 수 있어요” 대한정형외과의사회 학술이사이며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총무이사인 김완호 원장은 ‘디스크 환자는 먼저 6∼8주 이상으로 일반적인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하는 게 원칙’이라며 무조건적으로 시행되는 수술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1단계의 치료 중에 비수술적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게 감압치료예요” 추간판 감별 동적 치료(IDD Therapy)는 요추 통증의 완화를 위한 입증된 치료방법으로 비수술적이고, 비침습적이며, 일반적으로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최고 86~94%까지 성공률을 나타내며, 수천 명의 환자들이 IDD Therapy의 극적인 통증 완화와 치료를 경험하고 있다. “추간판 감별 동적 치료 과정은 지난 6년간 대규모로 연구되었으며, 임상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김 원장은 의학적으로 입증된 IDD Therapy가 전문적인 신경외과 의사, 신경과 의사 및 인체공학 박사, 통증치료 전문가, 생체공학 전문가 등 여러 의료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발전시킨 것으로 의료보험도 적용된다고 설명한다. “추간판 감별 동적 치료로 안 되었을 때 주사요법이나 수술요법을 생각 해 봐야 되는데
동아병원 심상돈 원장 빛고을 광주의 유일한「관절전문 병원」인 ‘동아병원’의 심상돈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대한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로 수영 3.9km, 자전거 180.2km, 달리기 42.195km로 구성된 Ironman대회를 10회 이상 완주하였고, 올림픽코스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40번이상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완주한 진정한 철의 사나이(Ironman)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의 의무분과위원장이며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의 의무분과위원직도 함께 맡고 있다. “대학에서 레지던트를 할 때 무릎·어깨를 해보고 싶었죠” 한 선수가 쉬지 않고「수영·사이클·마라톤」을 하면서 관절을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 『철인3종 경기(트라이애슬론)』에 푹빠진 심 원장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계속되는 외래 진료와 수술로 이어지는 병원생활로 몸무게가 비만수준을 넘어서자 몸과 마음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찾은 적절한 운동인 자전거를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철인3종 경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어깨관절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 쪽에 관계있는 운동의 환자들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광주 시청 양궁팀, 광주와 전남지역의 체육고학교, 체육 중학교, 그리고 중,고등학교의 아마추어 야구
서인천 현대정형외과 오창수 원장 바쁜 병원일과 속에서도 경복고등학교 총동창회직을 맡아 다양한 삶을 체험하며 참 의료의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오창수 원장은 정신적 지주였던 외조부의 갑작스런 타계의 충격으로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대부분 어렵게 살던 시절에 큰 사업을 하시며 그 이익을 이웃들과 하께 나누시던 외조부님은 주위 분들로부터 존경받으시던 큰 어른이자 제게는 멘토이셨는데 60이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타계하셨습니다” 오 원장 외조부님의 운명은 지금의 의학기술이라면 충분히 완쾌되셨을 위중하지 않은 병이었다. 집안의 장손으로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자란 그는 당시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력감과 울분을 승화시켜 자금은 수많은 환자를 대할 때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 종일 환자들을 진료하면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어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서 제대로 된 진료를 하기 힘들지만 저는 일 만큼이나 운동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운동에 중독되었다’라는 부인의 말처럼 오 원장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운동복으로 바꿔 입고 헬스장으로 간다. 달콤한 새벽잠의 유혹을 이길 만큼 큰 활력을 주는 운동은 자연스럽게 오 원장 일상의 무거
포항시티병원 임경삼 원장 임경삼 정형외과로부터 시작된 ‘시티병원’은 고객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최상의 진료를 위해 7명의 전문의가 150 병상을 지키고 있다. 포항지역 최고의 정형외과병원인 시티병원의 임경삼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600만 불의 사나이’를 보면서 정형외과 전문의 꿈을 키웠다. 젊은 사람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시티병원’에 오면 관절부분은 전혀 문제 안 되도록 논스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임 원장은 “관절은 젊을 때부터 늙어서 인공관절을 할 때까지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법이 있는데 치료별로 다 잘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며, “시티병원은 관절 내시경부터 줄기세포, 인공관절 같은 것들이 포항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경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젊은 사람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인공 관절, 나이 드신 분들을 대상으로 고치게 되었죠. 할머니들 치료 잘 돼서 직접 따신 꿀 가져오시고 하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의자생활을 많이 하지 않는 우리들의 좌식생활로 인해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나면 양반 다리를 하고 앉을 수 없다면서 임 원장은 수술 기법을 좀 바꿔서 양반 다리를 할 수 있는 수술을 하고 싶다고 한다.
다할 수는 없기에 우리가 갖고 있는 부분을 ‘세분화·특화시켜 가야한다’ 대전, 김봉천 정형외과 김봉천 원장 20년 넘게 진료를 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 환자로 ‘노근리 대책위원회 위원장’ 정은용씨와 ‘오딩가’ 케냐총리부인의 치료도 하면서 느낀 것은 조그마한 병원이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시설과 좋은 역량 등을 갖춘 다음에 환자를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정형외과를 지원한 동기는 정형외과가 제일 씩씩해 보이고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인데 젊은 의사시절에는 전쟁터에 가서 의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20년 전에 개원 당시에는 농촌도 아니고 도시도 아닌 열악한 개발 지역이었다. 너무 도시스럽지 않은 것이 좋아서 이곳을 선택하였다. 주말에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의료적인 문제를 도와주고 있고 꿈이라면 얼마 전에 지진이 일어난 네팔에 학교를 세우고 싶으나 혼자로는 벅차서 교우들과 함께 추진을 준비하는 단계다. 내 이름이 걸려있는 병원이라 내 병원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지역사회와 같이 가고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일터가 돼있어 사회적인 책임감이 점점 더 늘어나고 함부로 행동할 수가 없는 위치
삼성으뜸정형외과의원 어수익 원장 ‘퇴행성관절염’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연골에는 신경 세포가 없기 때문에 손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별 다른 초기 이상증상이 보이지 않기도 해서 치료를 미루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비만·심한 노동·운동 및 등산 등의 레저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무릎관절 부위의 손상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연골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될 경우 자가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종국에는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인공관절 치환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의학기술의 발달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통증이 느껴질 때 참지 말고 병원에 와서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데 대학교수 출신으로 수많은 수술과 시술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치료를 통하여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생활 속 예방이 가장 중요시 되는데 신체를 단련을 위해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간단한 근육통 정도로
김동익(대한의학회 회장)어느덧 3년이란 임기를 마치고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고자 합니다.돌이켜보면 대한의학회장이라는 임무는 제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자리였습니다.그 동안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늘 일깨워 주고, 동고동락해오신 대한의학회 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사안이 생길 때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전임회장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조승열, 남궁성은회장님,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추무진회장님,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박상근회장님, 그리고 대한의학회 고문·자문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특히 지낸 해 말 영면의 길로 떠나신 고 지제근 전임회장께서는 3년 전 회무를 시작하는 임원들에게 "대한의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특강을 통하여 새 출범을 격려해주셨고, 어려운 병고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이렇게 수 많은 동료,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없었다면 회무를 감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지난 해 온 나라를 흔들었던 세월호 참사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은 우리의 의료재난 시스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고, '규제 기요틴'으로 일컬었던 한방에서 현대 의료기기의
이혜연(대한의학회 기초의학이사)대한민국의 최상위 인재들이 의과대학에 지원하고 있고 이러한 인재들을 바탕으로 국가는 바이오 미래전략을 펼치기 위하여 필요한 융합중개연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집중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융합중개연구의 주요인프라를 담당해야 할 의사 기초의학연구자는 고사 직전이다.기초의학에 헌신하는 의사들이 없다보니, 우수 인재인 의사를 진료영역에서 의과학계 인재로 유도하여 의료산업화 인재로 활용하려는 여러 지원책들이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책만으로 기초의학의 인재 고갈이 해결되기는 요원해 보인다. 지난해 12월까지 약 15개월 동안 기초의학 육성안을 위해 결성된 대한의학회 TFT 팀이 분석한 기초의학의 현실은 아주 심각하였다.전문성을 갖춘 연구 분야 인력이 문제이기 이전에 의학교육의 바탕이 무너질 만큼 기초의학 분야의 인재 고갈이 시급하였기 때문이다.기초의학 교육은 주로 의사기초의학교수에게 주어지고 있으나, 해부학, 생리학, 약리학, 미생물학, 생화학, 기생충학과 같이 전문의제도가 없는 6개 기초분야의 교수 중 의사비율은 평균 50% 내외이다. 더욱이 15년 내에 의사기초의학자의 2/3인 323명이 은퇴할 예정이다. 현재 45세 미만인 의사
한국임상고혈압학회, 2024 춘계학술세미나 성공적 개최 이혁 회장, 유기동 이사장 취임, 5월부터 2년 임기 시작 왼쪽부터 변성윤 정책이사, 박정의 전 이사장, 유기동 이사장, 이혁 회장, 김일중 전 회장, 류왕성 상임자문위원, 김은영 학술위원장 2024년 한국임상고혈압학회가 지난 1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은평구)에서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춘계학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고혈압 관련질환의 관리에 관한 최신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40여 명의 전공의들도 참여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가정혈압 측정부터 최신 가이드라인, 큰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었다. 구체적으로 ▶세션 1은 가정혈압과 활동혈압의 중요성, 혈압계 선택과 관리, 2023 ESH 고혈압 진료지침, 노인 고혈압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세션 2는 저항성 고혈압과 불안정 고혈압 관리, 근감소증 진료 실제, 림프부종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다루었다, ▶세션 3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관리,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 2023 AHA/ACC 만성 관상동맥질환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션 4는
베이포투스, RSV 로 인한 영아 입원율 82% 감소 입증한 실사용증거 의학전문지 란셋 게재 * 2023-2024 RSV 시즌, 미접종 영아 대비 베이포투스(니르세비맙)를 투여 받은 영아의 RSV 관련 하기도 질환 및 입원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새로운 실사용증거 발표1-6 * 핵심 임상시험 및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수행된 HARMONIE 3b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RSV 관련 하기도질환에 대한 베이포투스의 일관되고 높은 효능 거듭 입증7-10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는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2% 감소했다는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가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95% CI: 65.6~90.2). 이번 결과는 베이포투스 도입 후 첫 RSV 계절에 확인한 결과로, 스페인 갈리시아 자치정부 (Xunta de Galicia)의 보건 당국(Galician Directorate of Public Health)과 사노피의 협업 프레임워크 하에 진행 중인 3년 NIRSE-Gal 연구의 일부다.1 발표된 데이터는 202
한국오가논, 남성 질환 최신 지견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 성료 - 한국오가논, 의료진 대상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 개최 -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 강의에서 국내외 남성형 탈모증 치료 가이드라인과,, 피나스테리드의 5년, 10년 장기 치료 효과, 및 프로페시아®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전달 -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주관중 교수, 양성 전립샘비대증의 국내외 치료 현황과 치료 목표 소개, 피나스테리드의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 공유,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진 대상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을 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 남성 건강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질환 포트폴리오 리더십을 강화하고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올해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의 의료 전문가 전용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담도암 이어 간암까지... 소화기암 치료 혁신 이끌 것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최초 이중면역 항암요법 임핀지-이뮤도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i "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서 최초이자 유일한 4년 생존 데이터 통해 간암 환자 장기 생존 희망 제시 i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가 5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이뮤도(성분명 트레멜리무맙) 병용요법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서 장기 생존 희망을 제시한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의 치료 혜택과 더불어 예후가 불량한 소화기암 분야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 개발 노력이 소개되었다., 전홍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간세포암 치료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와 HIMALAYA 연구를 통해 본 이중면역 항암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임재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전무가 '소화기암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연 임핀지&이뮤도'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