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5월 18일(수) 오후 5시 본관 후문 치유의 숲에서 ‘We Go Together 한마음데이' 교직원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도약’ 더 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실을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윤대원 이사장, 이열 병원장, 유경호 진료부원장, 박범정 기획실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열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데이는 모든 교직원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화합과 발전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며 “오늘의 주인공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교직원 여러분이라는 사실을 가슴속 깊이 새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신경학검사실 김태하 실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부서별 남성 제기차기, 여성 눈치게임 등을 통해 웃음과 친목을 도모하고 우승한 부서에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한마음데이의 대미는 보직자가 뽑는 행운권 추첨이다. 병원 근무 특성상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직원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의 선물을 제공해 교직원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보직자들이 직접 서빙을 하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속마음도 털어내고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다양한 이벤트 이후에는 교직원들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단결과 결속을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