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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나이팅게일 간호주간 축제 개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나이팅게일 간호주간 축제’를 개최하여 본원의 간호 이념인 ‘점성간호’ 실현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간호주간 축제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나이팅게일의 뜻을 기리고 간호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격려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 됐다.

나흘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첫째날 나이팅게일 카페,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고, 둘째날은 한국강사협회교육위원장인 최갑도 교수를 초청해 ‘인생을 바꾸는 단 하나의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셋째날은 신관 1층 입구에서 내원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 행복도 검사, 혈압 측정 등 건강 나눔 행사와 입사 1주년이된 신규간호사들을 축하하기 위한 신규간호사돌잔치를 하였다, 마지막날은 인천 신포니에타를 초청해 음악회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민경욱 간호부 처장은 “나이팅게일의 뜻을 받들며 간호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환우를 위한 점성간호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간호사의 날, 천사 데이 등 각종 기념일을 맞아 내원객 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 무료건강상담 등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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