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흐림
  • 강릉 1.3℃흐림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고창 6.7℃흐림
  • 제주 10.7℃흐림
  • 강화 2.2℃흐림
  • 보은 3.2℃흐림
  • 금산 4.4℃흐림
  • 강진군 8.7℃흐림
  • 경주시 6.7℃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회원가입

웰튼병원, ‘노인 무료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보건복지부•대한노인회 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지역별 후원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서류 접수, 심사 후 치료비 지원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 www.wellton.co.kr)이 ‘2016년 노인무료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노인무료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경제적 이유로 적합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만65세 이상 저소득층 노년층 2,600명에게 무릎관절염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웰튼병원이 꾸준히 참여해 왔다. 


대표 노인성질환인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맞닿으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약 70~80%가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과 운동범위 감소로 보행 및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때에는 연골손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 등이 시행되지만 이러한 보존적 방법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이미 말기 퇴행성관절염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관절 수술은 건강보험 가입자라도 수술비, 입원비 등 개인적인 부담이 커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미루는 노인들이 적지 않다. 이에 웰튼병원은 ‘노인무료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된 이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명의 어르신 환자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선물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먼저 지역별 후원병원을 찾아 무릎인공관절수술이 꼭 필요한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만일 이에 해당할 경우 노인나눔의료재단에 관련 서류를 접수 하면 심사 후 검사비부터 진료비, 수술비에서 최대 100만원 한도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수술비 지원사업은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이웃 등의 대리신청도 가능하므로 관심을 갖고 신청을 도와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더불어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뉴스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