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성광제약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퍼슨(대표 김동진)으로 CI를 변경한 이래 지난 11월 초 7일간에 걸쳐 미국 FDA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국제규격의 우수한 GMP시설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한 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현재 내시경 고준위 소독제 ‘오피덱스 OPA’, 나잘스프레이,안연고(무균제), 관장약, 수술용 브러쉬, 연고류 등 30여 수출품목이 미국, 영국, 홍콩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이란에서는 오피덱스 OPA의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년 700만불 수출이 예정된 가운데 ㈜퍼슨은 스웨트롤(다한증 치료제)을 시작으로 ‘먹지 않는 변비 약’인 베베락스(프리미엄 관장약)의 TV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와 기업 이미지를 알리고 있으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 40개 주요제약사에 OEM납품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