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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바이엘 쉐어링 박스(Sharing Box)’ 기부행사 펼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임직원 대상 물품 기부 행사 진행
-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 및 식료품 등으로 채워진 ‘바이엘 쉐어링 박스’,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채워진 ‘바이엘 쉐어링 박스(Sharing Box)’를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한다.


바이엘코리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사내에 ‘바이엘 쉐어링 박스(Sharing Box)’를 비치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물품은 바이엘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총 15개의 ‘바이엘 쉐어링 박스(Sharing Box)’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식료품, 그리고 명절 선물세트 등이 담겼으며,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일괄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해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추석을 맞아 바이엘 쉐어링 박스(Sharing Box)’ 로 우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이엘코리아는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회사의 미션인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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